오리지널 ‘Ortensie’ 디자인에 뿌리를 두고 Barnaba Fornasetti가 만들어낸 촘촘한 꽃잎의 부케. 그 위를 맴도는 꿀벌은 Fornasetti의 스카프와 가구 위에 처음 등장했던 주인공입니다. 활기로 가득찬 너그러운 플로럴 프린트가 여러분을 정원으로 이끕니다. 여름의 달콤한 향과 소리로 여러분의 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이 수국 본연의 빛깔을 닮았는가하면, 심플한 모노크롬은 드넓게 펼쳐진 디자인을 섬세하게 그려낸 라인워크의 디테일을 한층 강조합니다.
Stemming from the original ‘Ortensie’ design, Barnaba Fornasetti created a dense bouquet of petals with bees that at first covered a scarf and furniture of the Atelier. This bounteous floral print is full of life, drawing you into the garden and filling your thoughts with the sweet smells and sounds of summer. Soft pastels are reminiscent of organic Ortensia hues, whilst a simple monochrome accentuates the delicately detailed linework of this expansive design.